The interview with MK 그룹 부회장 유태식
‘일본 MK 택시 넘어선다’ ‘일본 MK 택시 못지 않은 택시’ ‘일본 MK 택시 같은 브랜드 택시 도입’ ‘한국판 MK 택시를 꿈꾼다’.
모 포털 사이트에서 ‘MK 택시’를 키워드로 하여 검색되는 뉴스 기사들의 제목이다. 이제 반세기를 넘긴 일본의 유명 택시회사 MK 그룹.
도대체 어떤 기업이기에 그간 다른 택시회사들뿐만 아니라 JAL과 같은 거대 항공 기업이나 병원, 일반 기업들까지도 ‘MK를 배우자’며
MK 그룹을 직접 찾아가 강연을 듣고 교육을 받는 것일까?
놀라운 것은 모두가 벤치마킹하기를 원하는 이 일본 기업의 총수가 다름 아닌 재일교포 유봉식 회장, 유태식 부회장 형제라는 점이다. 몹
시 어렵던 시절에 모국도 아닌 일본으로 건너가 불리한 조건에서, 그것도 ‘쉽게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이라 불리는 택시 업계에서 한 달 순
이익만 2억 7천만 엔을 내는 등 남다른 성공을 거둔 이들은 과연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을까? 유태식 부회장은 인터뷰 동안 “친절이 전략
이라면 전략”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유 부회장의 이야기를 잘 들어 보면 그들의 전략은 남이 만들어 둔 기존의 게임 룰에 따르기보
다는 새로운 룰을 만들어 시장을 흔드는, ‘새로운 Game’의 Master가 되는 전략이었음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
SEASON 2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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