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아이레보 창립자 하재홍, 아이레보 차이나 대표 김민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결코 쉽게 읽혀지지는 않는 고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
가 마르셸 프루스트는 친구가 많기로 유명했다. 그의 주변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었는
데, 그가 죽었을 때는 많은 친구들이 애도하며 그를 위한 책을 쓰기도 했다. 프루스트
가 친구가 많은 이유 두 가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그는 ‘우정을 다룰 줄 아는
법’을 알고 있었으며, 다른 하나는 ‘매 순간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프
루스트는 몸이 너무 허약해서 일생 동안 ‘내일 아침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오
늘을 살았다. 그래서 그를 찾는 친구들에게도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그가 깨달은 우
정을 다루는 법은 특별하지 않다. 누구라도 말할 수 있는 ‘배려’다. 먼저 배려해서 우정
을 얻는 것, 그것이 프루스트가 우정을 다루는 법이었다.
브랜드에게도 친구가 많다는 것, 즉 내 편이 많다는 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자산이
다. 여기 소개하려고 하는 디지털 도어록 브랜드 아이레보는 친구가 많은 브랜드다.
비단 고객뿐 아니라 직원, 납품업체, 대리점, 투자자도 친구로 두고 있다. 경쟁사는 ‘전
략적’이라고 말할지 모르는 이 브랜드의 ‘우정을 다루는 법’은 프루스트의 ‘전략’과 다
르지 않다.
*본 기사의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서 p122 라젠드라 시소디어 교수의 인터뷰를 먼저 읽기를 권한다.
SEASON 2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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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에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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