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17 철학의 전략화, 브랜드 전략
VOL.17 · 지면p.59–61

빅 이슈

존 버드John Bird는 1941년 영국 런던의 노팅힐에서 가난한 아일랜드계 부

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에 노숙 생활을 시작했으며, 20대까지

그를 키운 건 고아원, 감옥, 그리고 길거리였다. 존 버드. 들어 본 것도 같

고, 아닌 것도 같은 이 이름의 주인공은 <빅이슈>라는 잡지의 창립자다.

그런데 <빅이슈>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SEASON 2 SOLUTION

!"

#$%&$'()*&$)+,-

지금까지 5,000여 명의 노숙인의 자립을 돕고, 전 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빅이슈>의 한국판 표지들

<빅이슈>는 1991년 존 버드가 바디샵의 창립자인 애니타 로딕의 의 비즈니스가 되고 빅머니를 가져다 주는 빅 브랜드가 되었다. 우

남편, 고든 로딕과 함께 런칭한 잡지다. 이 잡지의 기사는 프로 저널리는 보통 브랜드를 런칭하겠다, 혹은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하면 ‘

리스트들에 의해서 쓰여지지만 판매 방식은 기존 잡지와 다르다. 거어떤 아이템’을 팔 것인지 먼저 고민한다. 카페를 할지, 레스토랑을

리, 지하철 등의 판매대나 서점을 통해서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노할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서 특허를 낼지, 한국에 아직 들어오

숙인들이 직접 판매하여 그 판매 수입의 일부를 가져간다. 그 이유지 않은 좋은 제품을 수입해서 유통을 할지 말이다. 그러나 존 버드

는 이 잡지가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는 ‘무엇’을 팔지가 아니라 ‘왜’ 사업을 해야 할지를 먼저 생각했다.

여기부터는 멤버십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