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오가니제이션 요리 공동대표 이지혜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해보자. 456km를 걷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도착하기만 하
면 되는 것’은 ‘도착하는 길에 A, B, C의 특별 지령을 수행하는 것’보다는 훨씬 수월할 것이다.
기업이 수익을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그 수익을 내는 방식에 있어 몇몇 사회적 문제까지 해결해 가며 수익을 내야 한다면, 더
한 고행길일 것이다. 이번 ‘고등브랜드 2.0’에서 소개할 브랜드가 바로 이같은 길을 가기로 한 사회적 기업, ㈜오가니제이션 요리의 레스
토랑 브랜드 ‘오요리’다. 이들은 기업으로서 지속성을 갖기 위해 영리를 추구하되 사회적 약자인 십대 청소년, 여성(가장), 결혼이주여
성, 장애우 등의 자립을 돕는다는 사회적 문제 해결까지 동시에 이뤄 내야 한다. 쉽지 않은 길임에 분명하지만 그들은 이것이 ‘고행길’이
아닌 ‘행복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어떠한 고등 DNA를 가졌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일까?
* 본 기사는 유니타스브랜드 시즌Ι 중 Vol.3 고등브랜드의 2.0버전이다.
SEASON 2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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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브랜드우선 오가니제이션 요리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하자
오가니제이션 요리. 그다지 특별할 것 없어 보였다. 사실 센터(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노리단에 이어 두
어색 했다. 피상적으로 해석하자니, ‘조직 요리? 단체 요리?’ 번째로 런칭한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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