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16 영생불멸의 리더십, 브랜드십
VOL.16 · 지면p.177–178

순수한 의도

The interview with aSSIST 교수 한근태

한 저널리스트가 디즈니의 새 영화를 취재하기 위해 일찌감치 기자 회견장에 갔을 때, 거기에는 부산하게 의자를 배치하고

있는 한 남자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기자는 그 남자에게 물었다. “월트 디즈니 회장님은 언제 오시나요?” 그러자 남자는 씩

웃으며 말했다. “내가 바로 월트 디즈니라오.” “그래요? 그런데 왜 여기서 의자를 정리하고 계십니까?” “그건 내가 워낙 깔끔

한 걸 좋아해서라오.”

한근태 교수는 브랜드십을 갖춘 브랜드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가 말하는 리더의 태도인 ‘순수한

의도’는 (의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순수하지 않은 것이기에) 모순적인 말이지만 어떠한 의미인지는 느껴질 것이다. 마치 위

의 월트 디즈니처럼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한 순수한 목적성을 말한다. 브랜드는 리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며, 리더 자리는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의 말대로 ‘브랜드는 결과물이며 리더십은 얻어지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를 졸업하고 ㈜럭키화학 중앙연구소(현 LG화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

다. 이후 미국 애크론대학에서 고분자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헬싱키 대학

에서 경영학(석사)을 공부했다. 주요저서로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 《경영의 최

전선을 가다》 《채용이 전부다》 등이 있다.

SEASON 2 SOLUTION

!

여기부터는 멤버십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