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16 영생불멸의 리더십, 브랜드십
VOL.16 · 지면p.132–134

먼저 생각해서 개발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그렇다(휴넷WAY아닐까 한다.”

에는 ‘우리는 내부 효율성보다 고객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한

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듯 휴넷의 원칙을 따른다

는 것은 휴넷의 조직 내부에 브랜드십이 생겨나고 있다는 증

거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영속하는 브랜드를 위한 리더의 고

민이 끝이 날까?

휴넷은 조 대표의 사명이 BIBasic Identity가 되어 만들어진 브

“하지만 나는 《Built to Last》에서 언급하는 수준의 핵심랜드다. 휴넷뿐만 아니라 많은 브랜드가 창립자의 사명이나

가치를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고 전 사원이 내재화하고 있는 목적을 근간으로 만들어지고 성장하게 된다. 리더의 사명

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었다.” 은 그래서 브랜드를 키우는 배지(culture medium, 培地)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에서 안철수 의장은 미국다. 그러나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 배지에서 어느 정도 성

에서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공동저자 중 장하고 나면 그 배지를 벗어나서도 혼자서 영양분을 섭취하

한 사람인 제리 포라스의 강의를 직접 듣던 날 느낀 부담감고 성장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배지가 없다고 더

과 자괴감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안 의장도 분명 안철수성장하지 못하는 생명체는 결국 제 역할을 할 수 없다. 브랜

연구소의 정직과 성실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지켜보았고, 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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