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15 브랜드직관력
VOL.15 · 지면p.159–177

에서 유산시키면 안 된다.

수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파악하여 ‘혁신’을 낳아야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결과를 통해서 배운 것은 ‘절대 불가

한다. 그 혁신은 최강의 브랜드의 약점을 공격할 강점일 능하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문명과

수도 있고, 최강의 브랜드로 인해서 지루하게 된 소비의 새로인터넷의 발달을 보면서 3년 전부터 나는 인간에게 ‘불가능

운 기준이 될 수 있다. 바로 지금은 미약하지만 미래의 강점의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나폴레옹이 “자

이 될 그 무엇이다. 신에게 가능한 것을 모두 하는 것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자

그래서 “혁신의 어머니는 불가능이고 아버지는 경쟁자다”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하는 것은 신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

라고 말한다. 경쟁자 혹은 시장의 지배자는 생각의 기준이했던 것도 같은 의미일지 모른다.

고 수준이다. 직관은 그들을 바라보면서 불가능 속에서 가불가능하다는 것은 비관론자의 솔직한 의견일뿐이다. 그

능성을 찾기 때문에 지금은 ‘불가능한 대안’이지만 시간이 지뜻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직관을 통해서 나

나 환경이 바뀌면 ‘마침내’ 드러나게 된다. 이처럼 태생적으온 것들(아이디어, 전략, 컨셉 등)이 아직 근육과 살도 붙지

로 직관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사않은 채 사라지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의심 때문이다. 직관적

고방식이다. 으로 잉태한 ‘그 무엇’이 불가능해 보인다고 해서 스스로 머

수학은 답이 있다. 그러나 브랜드는 답이 없다. 왜냐하면 릿속에서 유산시키면 안 된다.

브랜드는 사람에 관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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