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14 브랜드 교육
VOL.14 · 지면p.205–206

Pause & Play

는 작업을 하는데 그러다 막힐 때가 많다. 그

“잠시 멈춰 긴장감과 에너지, 러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시 정지’ 한다. 아

무것도 없는 벽을 30분 동안 멍하니 보기도 하

넘치는 정보를 재정비하라”고, 무작정 나무밖에 없는 숲에 가기도 하고,

The interview with 퍼셉션 대표 최소현휴대폰도 없이 백지와 연필만 가지고 산 속에

들어가 나름의 스토리를 써 보기도 한다. 그러

다 가는 길이 맞다고 생각해서 돌아올 때도 있

고, 모두 버리고 다시 시작하기도 한다. 이 방

법은 크리에이터나 클라이언트들에게도 추천

한다. BI나 CI를 골라야 할 때도 잠깐 멈추라

고 하고, 파일들을 가지고 돌아갔다가 다음 날

다시 고르게 한다. 퍼즈와 플레이를 반복하며

긴장감과 에너지, 넘치는 정보를 재정비하고,

재배열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 얻는 인사이

트가 상당하다.

브랜드뿐 아니라 클라이언트도 학습하나?

함께 하는 일에 있어서는 서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큰 공부다. 직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여러 기업들과 함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말이 ‘클라이언트를 사랑하라’다. 그래서 퍼셉

상당한 인풋input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브랜드 학습션은 클라이언트와 최대한 워크샵을 함께 하

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려고 한다. 직원들에게는 ‘고객과 워크샵을 행

개인적으로 퍼즈pause 기법을 좋아한다. 브랜드복하게 하는 법’ 같은 것도 연구해 보라고 한

최소현 서울대학교 미술대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하면 너무 많은 정보가 다.

여기부터는 멤버십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