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는 애플 스토어가 아니다.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다. 그런데 왜 소비자들은 애플을 좋아
하는 만큼 프리스비를 좋아할까? 프리스비는 애플을 흉내 내려 하지 않고, 프리스비만의 ‘자기다움’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 프리스비는 자신을 ‘놀이터’라 한다. 소비자들에게도 즐거운 애플 놀이터이며, 직원들에게는 일하기 좋은 놀이터 같은 직장이다. 애플이
‘Think Different’라면, 프리스비는 ‘Work Different’다.
■ 프리스비는 ‘Work Different’를 실천하기 위해 자생적인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을 이룬다.
■ 프리스비가 학습조직이 된 것은 ‘브랜드 챔피온’들이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챔피온 역할을 하는 오픈 멤버들은 브랜드의 철학을 만들고 전파
하며, ‘배우는 것’을 조직 문화로 뿌리내리게 한다.
Uniqlo Manual, Uniqlo Spirit, Uniqlo Way p 114
유니클로의 교육은 원숭이도 따라 할 만큼 디테일한 매뉴얼에 의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매뉴얼이 공개되더라도 다른 브
랜드는 유니클로다움UniqloNess을 따라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30년 동안 꾸준히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는 이들의 비결
은 마치 전 직원이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분신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에 있다.
■ 유니클로는 옷 장사를 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옷을 바꾸고, 의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다. 유니클로인은 이것이 ‘자기다움’이라
고 말한다.
■ 유니클로에는 스킬(직능) 교육과 스탠스(마인드) 교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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