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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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재정의한 사명, “나는 오랫동안 열광적으로 직원들을 격려하는 많은 대기업들을 보아 왔다. 강연대를 거칠게 두드리거나 로
그리고 공명큰롤로 편집한 찬송가를 연주하는 CEO가 있는가 하면, 발을 동동 구르며 환호하는 수천 명의 근로자도 보았
다. 하지만 이러한 열광은 일시적이다. CEO는 단기적으로 직원들에게 열정적인 흥분을 만들어 낼 수는 있지
만 지속시킬 수는 없다.”
런던비즈니스스쿨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영전략가로 꼽히는 게리 해멀Gary Hamel은 《경영의 미
래》를 통해 사명감에 불타는 조직은 CEO가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한
다. 본죽과 같이 창업자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소명calling’이라 불릴 만한 업의 정의를 가지고 있
을 경우, 브랜드의 철학은 명확해지지만 이것을 어떻게 브랜드 구성원들의 ‘사명mission’에 이르게
할 것인가는 경영자의 또 다른 고민이 될 것이다. 소명은 그야말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의
미로, 경영자가 직원에게 그저 심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게리 해멀은 직원들에게는 ‘도덕적 명령moral imperative’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도덕적 명령
이란 직원이 ‘사명’을 갖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예를 들어 애플은 직원이 사용자를 위한 ‘아
름다움’을 만드는 일을 한다는 도덕적 명령을 주며, 메리어트는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
람을 섬기는 일’을 한다는 도덕적 명령을 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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