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14 브랜드 교육
VOL.14 · 지면p.239–244

OXO GOOD GRIPS

The interview with 코스모양행 옥소 브랜드 매니저 과장 박재경

지금 주변에 있는 것들 중 ‘도구’가 아닌 것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몸을 두르고 있는 옷과 신발은 피부의 연장expansion으로서 도구며, 안

경은 시력을 보강하기 위한 도구, 노트북은 연장된 뇌라 보아도 무방하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의 탄생》의 저자 루트번스타인이 실생

활에서 사용하는 도구나 장비를 두고 (몸의 확장이기에) 유령사지phantom limbs라 표현한 것도 그리 억지스럽지 않다. 이처럼 도구는 이제

인간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일부이자 몸의 일부가 되었다.

그런데 도구의 원형(原形, 본디의 꼴, 복잡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기 이전의 단순한 모습)은 무엇일까? 당신이 위에서 처음 대면한,

바로 ‘주먹도끼’다.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인간이 사용한 ‘최초의 도구’라는 측면에서 그러하다. 이러한 주먹도끼가 제작되던 구석기 시

대의 석기 제작 기술과 관련된 문화를 아슐리안 문화라 하는데, 21세기를 사는 요즘 아슐리안 문화를 (그들이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

만) 계승하는 브랜드를 발견했다. 옥소OXO, 그중에서도 굿그립GOOD GRIPS이라는 제품 라인이 그렇다. 왜 그들의 제품이 도구의 날것RAW

을 계승한다고 볼 수 있을까?

SEASON 2 SOLUTION

!"#$%&$'(# ##)*+##),-

‘원형’이 갖는 RAW함에서 감感 찾기리텔링 소스가 숨겨져 있다.

여기부터는 멤버십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