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13 브랜딩 (편집장 특별판)
VOL.13 · 지면p.260–280

BRANDON복수자가 되기도 한다. 그들과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무엇을 바라는 것 같지만 바라는 것이 없다고 말하기

도 하고, 브랜드를 사랑해서 하는 진심 어린 조언이라

고 하지만 듣기 불편한 말만 골라 한다.

마케터들은 자신의 상품에 대해 의외적

인 호감을 가진 Brandon이 처음에는 반가울 테지만

계속 관계를 갖다 보면 어느 사이에 브랜드 운영의 주

도권이 Brandon에게 넘어가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

(254-281p)S3-7 온브랜딩.indd 26012. 09. 03 오후 4:40

1. 솟아오르는 신대륙261

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었다. 앨런 애덤슨은 늦기 전에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조요즘은 검색이 너무나

언을 해준다. “오늘날 시장에 불어 온 가장 큰 변화는 소비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

직접 경험하기 전에, 온라인에 가서 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지만, 우습게 넘겨서는

환경이 너무나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어떠한 일이 안 되는 사실이다.

발생하는지 기업에 있는 브랜더나 마케터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기도 하다. 설령, 제

품이 온라인에서 판매되지 않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할지라도 소비자

들은 온라인에서 여전히 그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알기 위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는 사실이다. 요즘은 검색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우습게 넘겨서는 안

되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검색된 정보가 고객이 제품을 접하는 첫 번째 만남이자, 그

것을 시작으로 상호 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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