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라이카 마니아 한재형
“아프리카에서흑수열에걸렸는데프랑스로 돌아온뒤에천천히호전되었다.마르세유에서약간의수입으로 즐겁게작업했는데그때 라이카를알게
되었다. 라이카는내눈이되었고, 나는 라이카카메라를발견한이후 한 번도그것과떨어진 적이없다.나는 라이카와더불어언제든셔터를누를수있
도록 준비된상태로 거리를어슬렁거리며있는그대로 생생한삶의순간들을포착하기로 결심했다.무엇보다도내눈앞에펼쳐지는삶속에서어떤상
황의 본질을통째로 단한 컷의사진에포획하기를간절히열망했던것이다”
출처:앙리카르티에브레송, 《마음의눈, 사진과사진가들에대한소고》
사람들의 일상을투명하고도 따뜻하게그려 내면서도짜릿한여운이감기도록 필름에담는프랑스사진가앙리카르티에브레송이그의책에서밝힌,
라이카에대한단상이다. 라이카의어떠한매력이그로 하여금 라이카를자신의눈으로, 삶의 중심으로까지여기게했을까? 본질을잡아내는‘결정적
순간(그의책제목으로도유명한이표현의 원래표기는‘Imagesala Sauvette’즉, ‘재빠르게잡은 이미지’이다)’을잡아내고자하는그의열망을위한
훌륭한동반자가되었던 라이카는, 수십년이지난오늘에도또한사람의가슴속에비슷한열망을꿈꾸게하고있었다.
| SEASON 1 BRANDING
보통 라이카는 카메라유저들의 로망이라고 불리곤 합니다. 한재형님께히 둘러보지도 않고 예산 내에서 어떻게든 라이카 하나를 거머쥐어
도 라이카는 로망이었나요?보겠다는 심산 같아서 말입니다. 솔직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카 자체가 저의 로망은 아닙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이 로망이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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