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미니 마니아 김태식, 박재형, 정종훈, 정헌재
“사실은 미니를 예약하고 차를 받기로 한 날에 비가 왔어요. 그런데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직접 가겠다고 하고 매장으로 갔죠. 친구와 함께 갔는데, 여름
이어서 에어컨을 틀었어요. 그런데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이 조그만 차가 마구 떨리는 거예요. 그걸 보고는 친구가 고장난 차를 잘못 받은 것 아
니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미니는 원래 그래”라는 말이 튀어나왔어요. 저도 잘 모르면서요.”_미니 마니아 정헌재
미니는 가장 ‘독한’ 마니아군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였다. 위에 소개한 에피소드처럼 그들은 때로는 미니를 무조건 감싸 안는다. 그들은 미니
이기 때문에 운전면허를 소지하기도 전에 미니를 먼저 사고, 미니를 자신의 분신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가끔은 미니가 너무 좋아서 미니에서 잠도 자며,
사고가 나서 차를 폐차시키고도 다시 미니를 산다. ‘두대클럽(한 가정에 미니를 두 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자신이 딜러보다 미니를
더 많이 팔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들이 말하는 미니라는 슈퍼카의 슈퍼 컬처는 무엇일까.
| SEASON 1 BRANDING
미다방(압구정미니코리아매장2층의라운지 별칭)에서미니마니대화도해요.하루정도운행을안하는 날에는 오늘은조금쉬라고
아라고자처한이들을기다리면서아마도이들은명품가방을든 세말하고다시타는 날에는 오랜만이라고인사하고요.문을 잠그고 갈
련된여성일것이라고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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