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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1 · 지면p.149–151

문이다로만날 수는 없을까?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모

습이그러하다면그렇게 될 것이다.그것이 곧 기술의

방향성이될 테니까 말이다.

실제로정보학과양자학이함께 논의하고있는 큐

이처럼 앞으로더욱 진화된크롤러는 감성을가진 존비트qubits이론48에철학이가미되면서실존하고있

재로,검색 결과에대해상벌을가하면크롤러는이에는 물체를양자 단위로 쪼개어그것을정보화시키고

반응하며 나에게 더욱 잘 길들여지는 애완동물이될그정보를 비트단위로입·출력하여,전혀 새로운시

것이다.특히, 잘 했을때에는실제모니터를두드려주공간에서다시정보를양자로,양자를다시사물로 조

며 패팅(patting, 친밀감을 표현해주는두드림)을통합해내는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한다.그렇게

해교감이가능해지고이번의 패팅이다음검색지령된다면 쉽게 말해,오래전부터 각종 스토리의주제가

의 결과물의 퀄리티에도 영향을미치게 되는인간공되었던 (현대판타지물은고사하고, 심지어고대 설화

학적검색엔진이등장할지모른다는의미이다. 뿐만에나타났다가사라지기를반복하는 산신령처럼) 순

아니라, 단순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삶에대한 진지간이동이가능해지는시대가 올지모른다는 것이다.

한 질문들,그리고 솔직할수 없는 질문과 답변에있어그러한시대에서는지구상의모든사람에게 바로 필

나의 감정을그대로 읽어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나요한지식과지혜에대해얼굴을 맞대고 질문할수있

만의크롤러가 탄생할지도 모를일이다.모니터를두는 날이오지 않을까? 원하는문서를,책을,실제제

드리며 전달되는나의 감정을알아채는크롤러에게는품으로 바로 받아서 볼 수있게 되지 않을까? 실로‘검

다음과 같은미션이내려질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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