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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0 · 지면p.183–184

아이리버iriver

The interview with 아이리버 CEO 김군호, CDO 유영규

존경받는 괴짜 경영학 구루인 톰 피터스는 그의 60세를 맞으며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라

는 책을 내 놓았다. 그가 말하는 미래 경영의 에센스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이다. 그래서인지 노년

기에 접어든 학자의 책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북 디자인에 있어서도 파격적이다. 마치 자신이

미래 경영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파괴’를 자신의 저서에 적용한 듯 하다. 톰 피터스는 “나이키, 아

르마니, 포르셰, 노키아, 질레트, 소니의 CEO에게 디자인에 대한 꾸밈없는 열정보다 더 중요한 것

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실행 지침으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디자이너를

전략 실행의 일선에서 멀리 떨어진 감옥에 가둬야 할 말썽꾸러기로 여긴다. 하지만 우리는 디자이

너를 이사회에서 CEO의 바로 옆자리에 앉혀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아이리버의 디자인 경영

을 이해할 수 있는 한 마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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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1 BR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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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최고 경영자의 아이리버의 경영을 책임지게 되었을 때 그가깝다. 그래서 아이리버의 디자인 경영은

는 가장 먼저 아이리버가 가장 잘 할 수 있정경원 교수가 말한 디자인 경영의 개념 중

책임이다. 고든 셀러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고, 그것은 바로 디디자인을 관리하는 것managing design이 아니

자인이었다. 디자인을 중심에 둔 경영을 하라 비즈니스 계획designing business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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