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aSSIST 교수 서일윤
‘혁신적 사고기법Breakthrouh Thinking’이란 개념으로 문제해결의 목적성을 강조했던, 경영공학과 시스템 공학의 창시자인 제럴드 내이들러Gerald
Nadler와 쇼조 히비노Shozo Hibino는 ‘3C’ 시대에서 ‘3I’ 시대로의 전환을 강조하였다. 3C란 ‘모방(Copy, 외국기술 모방)’ ‘통제(Control, TQM, 6시
그마 등 품질관리 시스템)’ ‘추격(Chase, 선진기업을 따라잡는 것)’을 말한다. 20세기의 패러다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이 코드는 치열한 경
쟁과 평준화의 무미건조함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런 상황에서 기업이 새롭고 독자적인 모델을 창조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에 따라
등장한 것이 3I, 즉 ‘주체성Identity’ ‘상상력Imagination’ ‘혁신Innovation’이었다. 기업이 점차 차별화 및 독자성을 강조하게 되면서 창의력 시대로 넘어
오게 된 것이다. 서일윤 교수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의 관점에서 디자인 경영을 재조명하고 있었다. 사실상 그간의 디자인 산업도 3C의 틀
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사고 발상만이, 즉 3I의 관점에서 디자인을 바라보
아야만 과거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많이 회자되고 있는 디자인 경영의 새로운 버전 2.0은 분명 창조경영이 될 것이라는
서일윤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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