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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 지면p.147–149

사 람 을 움직입니다.

| SEASON 1 BRANDING

조직에서 자신을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 치열하고 눈물겹게 노력하는 동

료와 선배를 보면 항상 존경스럽다. 토익은 기본이고 프리젠테이션 능력과 더불어 가무에 능하고 또한 옷

까지 프로답게 입는 그들은 확실히 조직에서 없어서 안 될 존재가 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들에게 부족한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주변에 대한 세심한 배려이다. 이것까지 갖춘 사람은 명품 인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까지 완벽하게 갖춘 최고의 인간 브랜드를 만나는 것은 횡재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은, 《카네기 인간 관계론》을 읽다 감동에 눈물이 고인 적이 있다.

루즈벨트 대통령 직임 시의 집사, 제임스 아모스가 쓴 《집사의 입장에서 본 루즈벨트 대통령》의 대통령에

대한 일화 때문이었다. 제임스 아모스의 아내가 메추라기를 모른다고 하자,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녀가 이

해할 때까지 설명을 해주었단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백악관 내 머물고 있는 아모스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백악관 앞에 메추라기가 있으니 나와서 보라는 것이었다.

그런가 하면 루즈벨트 대통령의 후임인 데프트 대통령 직임 시, 어느 날 루즈벨트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

려 부엌의 잡일을 하는 앨리스에게 요즘도 옥수수 빵을 굽냐고 물었다고 한다. 앨리스가 아랫사람들이 가

r끔 먹기 위해 구울 뿐 자주 굽지 않는다고 하자 큰소리로 앨리스 옥수수 빵의 진정한 맛을 모른다며, 대통

t.ka령을 만나면 자기가 꼭 이야기하겠노라며 외친 후 부엌을 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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