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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하파니에미Klaus Haapaniemi의 그림은 얼핏 보아도 그가 현실세계가 아니라 판타지에 사는 사람이
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혹시나 해서 그의 다른 그림을 보아도 그는 여전히 판타지스럽다. 유니타스 브랜
드가 창간 특집 주제를 판타지로 정하고 나서, 판타지라는 소재로 여러 브랜드들과 탁월한 작업을 하고 있
는 아티스트에 클라우스를 정하는 것은 의외로 쉬웠다.
클라우스는 Lahti Institute of Design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핀란드 커
피 체인 중 하나인 Drop Coffee의 캐릭터를 개발했다. 항상 천재에게는 운이 따른다. 그는 이 일로 인해서
헬싱키에 있는 Taivas라는 광고회사의 보조부서에서 일했다. 그 곳에서 MTV와 청바지 브랜드인 디젤의
프로젝트를 했다. 그의 놀라운 판타지 세계관은 디젤을 흥분시켰고, 결국 Diesel Style Lab에서 아트 디렉
터로 일하게 되었다. 그 후 Bela’s Dead라고 하는 란제리 브랜드와도 같이 작업을 했다. 클라우스가 대중
적으로 알려진 것은 미국의 가수 마돈나가 자신의 딸의 동화책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그의 그림을 사용하면
서부터였다. 그 후 패션 브랜드인 까사렐 Cacharel과 영국의 셀프리지 백화점이 그의 그림을 전면에 내세우면
서 브랜딩을 했다. 지금은 Levi’s와 Givy 그리고 EXR과 협업을 하고 있다.
Klaus Haapaniemi
| SEASON 1 BR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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