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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 지면p.95–97

성과는 열정능력역할 지각

XX

성과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누군가에게) 어떤 ‘처방전’을 내리기 전에 우리는 먼저 ‘진단’해야 한다. 넘어야 할 허들이 ‘하기 싫

다는 것인가?’, ‘할 줄 모른다는 것인가?’, ‘다른 걸 하고 있다는 것인가?’ ⋯. 다시 말해서 포기하지 않도록 처방해야 하는지,

방법을 일러줘야 하는지, 달려가야 할 방향을 바꿔야 하는지 알아야만 한다.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고 있는데 ‘왜 열심히

안 하느냐?’라며 책망이라는 처방만 자꾸 내리게 된다면 그나마 있던 ‘하고 싶은 마음(열정)’도 사라지게 하는 무시무시한 독

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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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봉은 우리 회사에서 어떤 비용으로 처리되어야 옳은가? 질성과란 바람직한 결과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실천하

문에 답해보자. 파이를 키우기 위한 투자비일까? 자리 구색을 갖추기 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다소 철학적으로 들려지는 이 문장

위한 관리비일까? 정답은 없다. 구성원으로서 나의 성과는 무엇이고 들을 간단한 공식으로 표현하자면 [성과 = 열정 X 능력 X 역할지각]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는 애피타이저였다.된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결과란 무엇일까? 이 질문은 역할지각의

저자는 하루에도 수십 통의 레주메를 읽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첫 단추가 되며,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열정을 말하는 것이고, 능력

일류 학교를 졸업하고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적인 회사에서 이란 더 나은 방법의 실천이라고 풀어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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