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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 지면p.11–13

최고의 마술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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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이번 캠페인 Impossible is nothing 은 스타가 되기까지의 어려움과 좌절 그리고 포기

의 순간에 쓰러지지 않았던 그들만의 마지막 선택을 용기라는 ‘환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디다

스는 이렇게 시작한다. “내 이야기 좀 들어볼래?” 그리고 마지막 말을 이렇게 끝낸다. “그러니까 불

가능은 없어⋯.너에게도 불가능은 없어.” 불가능은 없다. 그래서 너의 꿈은 곧 이루어질 현실의 미

래야. 아디다스가 우리에게 이렇게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불가능이 없어진다면 정말 끔찍해지지 않을까?)

불가능이 현실을 가로 막을 때 (아디다스가 말하기 전까지) 우리는 조건반사적으로 ‘내 사전에 불가

능이라는 단어는 없다 – 나폴레옹’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솔직히 가능한 일이 별로 없는 우리들의 현실 속에서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우리 앞을 막으면

우리는 ‘불가능은 없다’라는 아디다스의 주문을 외우게 될 것이다. 결국 아디다스는 불가능이 가득찬

세계에서 ‘불가능이 없다’라는 환상을 팔면서 머리 속에 상품을 슬쩍 끼워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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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EDITION VOL.1판타지 브랜딩|

“아직도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