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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 지면p.49–52

워킹트렌드

운동을 통해 건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대세를 이루면서 심지어 ‘운동 강박 스트레스’라는 새로운 스트레스가 생겨나기도

했다. 요즘은 정말 죽기 살기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항상 ‘운동을 해야만

한다’라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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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적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

아졌다. 단순히 먹고 쉬는 것으로 건강을

생각했던 시대를 지나 운동을 통해 건강

한 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이 시대의 트

렌드다.

예전에는 ‘건강하냐?’라는 질문은 ‘어

디 아프지 않으냐?’라고 묻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질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인 헬

스health와 삶을 활력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상태인 휘트니스fitness를 우리는 모두 건

강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헬스를 ‘

건강’이라고 하고 휘트니스를 ‘체력’이라

고 쓰는 일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건강이

라는 말 속에 이 두 가지 의미가 혼재되

어 있다.

현대인들은 ‘질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

인 헬스는 삶의 질을 위한 기본이라고 생

각한다. 나아가 헬스보다는 더 활력적으

로 삶을 즐길 수 있는 상태인 휘트니스를

건강의 핵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휘트니

스는 질 높은 삶을 위해서만 아니라 사회

적 경쟁에서 이기고자 꼭 필요한 경쟁무

기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요즈음은 현

실에서 쓰는 건강이라는 말 속에는 휘트

니스의 의미가 더 강한 경우가 많다. 그

만큼 건강의 개념이 질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인 수동적인 건강에서, 삶의 질을 보

몸매 좋은 것과 부는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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